
인터넷 방송인 케이가 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직접 밝혔다.
이어 “성실하게 조사를 받았고 결과만 나오면 된다”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. 또 현재는 정상적으로 처방받고 있다면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.
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게 한 혐의로 인터넷 방송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알렸다.
당시 경찰은 피의자의 구체적인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.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해왔으며 유튜브 구독자 약 70만 명을 보유한 인물이라는 정도만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A씨가 케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.
케이는 의혹이 확산된 뒤 직접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입장을 밝힌 셈이다. 그는 방송에서 “다시는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”고 거듭 말했다.
이반지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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